서울시티발레단은
2009년에 창단하여 다양한 클래식발레와 수준 높은 컨템포러리 발레 레퍼토리를 보유한 단체입니다.
각 대학교 무용과 졸업생들과 프로발레단출신의 단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대중에게 다가가기 쉬운 작품들을 공연하여 발레 대중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원동력을 바탕으로 발레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과 무용수의 실력향상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무대를 통해 실현해오고 있습니다.
현대 문화예술의 트렌드인 예술 융복합 작업들에 관심을 가지고 “동화인형 발레극”을 통해 이를 실현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표작품으로는 ‘인형발레극 호두까기인형’, ‘KBS성우 짱구엄마 송연희가 들려주는 힐링동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전막 작품과 ‘꿈과 희망의 발레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인형발레 이야기’, ‘온가족 발레축제’ 등의 클래식발레 갈라 작품들이 있으며, ‘칸타빌레’, ‘희노애락-감자먹는 사람들’, ‘서쪽하늘’, ‘붉은사막’, ‘내 사랑은 어디에’, ‘Forgot Something' 등의 컨템포러리 작품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작품들을 공연하며 새롭게 창작의욕의 충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